관악구 신림운전연수 드디어 배우다

새로운 곳에 취직을 하게 됐다.집 근처에서도 있고 연봉도 더 들어 갈 수 있어서 무척 좋지도 거리가 너무 애매하게 되었다.확실히 거리는 정말 가까운데 공공 교통 기관에 타고 간다면 집에서 40분 전에는 나가야 하는 아이러니…킬로 수로 보면 4km밖에 없는데 회사에 가는 버스를 타려면 집에서 도보로 10분 이상 걷지 않으면 안 되고 버스를 타고 내려서 다시 걸어야 하고..이래저래 시간을 전부 합하면 40분 이상 걸린다^^;처음부터 먼 거리라면 몰라도 시간적으로 너무 아까웠다 한번은 늦게 일어난 적이 있어서 부랴부랴 택시를 타는데…10분도 걸리지 않나!!!…이 짧은 거리를 나는 지금까지 너무 멀었다..

계속해서 운전에 대한 생각은 있었기에 연봉도 오른 김에 작은 차 한대라도 사고 싶어서 급하게 관악구 운전연수를 배우게 된 택시를 타고 시간을 보니 배우지 않을 수 없었다 30분을 더 잘 수 있는 시간이고 뭔가를 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우리집에서 가까운 신림 주변의 운전연수를 알아보고 수많은 곳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드는 JS드라이빙 스쿨을 선택한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우선 가장 편리한 것 중 하나인 방문연수 시스템이었다

귀찮은 나라는 여자에게 직접 찾아와주는 서비스란.. 한 줄기 빛의 날짜, 시간, 장소 모두 수강생에게 맞춰 돌아가는 시스템이라 이용하기가 더 편리했다.게다가 저는 직장과 집이 아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퇴근 후 직장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 집까지 왔다갔다 하며 연습도 해보고 너무 편했던 신림운전연수 뿐만 아니라 서울지역 전체를 오가는 곳이기 때문에 관악구 어디든 원하는 코스가 있다면 미리 말해도 되는 방문 스케줄 뿐만 아니라 연습을 하는 코스도 수강생들에게 맞춰서 진행되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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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롱 11년차였어.물론 운전에 대해 생각나는 것 시동 거는 법…? 게다가 나때는 엔진도 키로 돌리는 것이었지만, 지금은 스마트키로 바뀌어 그것마저 배워야 했다 그냥 처음부터 다시 배웠다고 보는게 맞겠지 나같은 사람들이 관악구 운전연수를 찾아서 배우는거니까 첫시간부터 당당하게!! 저는 다 몰라요!라고 말씀드린 강사님도 호탕하게 웃으면서 제가 다 알려드릴 테니 걱정하지 마세요.기초부터 하나하나 배우게 된 기분 좋게 배울 수 있는 곳이었던 선생님, 친절하다는 호평이 많았는데 왜 그런지 배워보니 알겠네~ 너무 과한 친절이 아닌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묻어나는 초보자의 배려?능숙함? 들판이 느껴졌다

초보자에게는 그저 정말 쉬운 동네 길 하나를 가는 것조차도 처음에는 긴장되기 마련인데 그런 부분을 잘 아시다시피 천천히 긴장을 풀어갈 수 있게 분위기를 잘 만들어준 것 같다 그래서인지 저도 당당하게(?) 강사님께 신림운전 연수를 받고 있고 모르면 모른다고 전해드리고, 궁금한 게 있으면 잊지 말라고 바로 들으면서 배워갔다.단지 이런 분위기만으로도 관악구 운전 연수를 배우는 데 도움이 된 느낌이다.삭막하고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더라도 긴장되는 마음을 많이 내려놓고 편하게 할 수 있었고 그래서 운전도 더 쉽게 배운 느낌?

그리고 임팩트 있는 내용을 잘 정리하고 설명을 도와주신다는 기본적으로 짜여진 커리큘럼이 있는 것 같은데 그 과정에서 저에게 맞게 조금씩 바꿔서 진행하는 것 같았다 그냥 아무튼 1:1 연수라서 그런지 모든 신림 운전 연수 수업이나 일정 등이 내 위주로 돌아간다는 것만으로도 그저 고급 과외를 받는 것 같아서 꽤 좋았다 그리고 초보자들이 많이 하는 실수나 꼭 알아야 할 것 등은 꼼꼼하게 가르쳐 주는 편이고 내가 하지 못하는 것이 있을 때, 그리고 어려운 것 등은 몇 번이고 반복 연습을 시켜주면서 혼자 하는 주행에 전혀 어려움이 없을 정도로 봐주시는 책임감을 가지고 실력을 올려주는 모습에 매우 만족스러웠던 곳

총 10시간 수업이 기본이고 나는 5일동안 교육받은 하루에 두시간씩!35일 과정이 일반적이라고 하니 그런 것은 본인의 스케줄에 맞춰 결정하면 될 것 같다.또 자동차 연수도 가능했고 관악구 운전연수업체 차를 이용해서 배울 수도 있었던 저 같은 경우는 당장 차가 없기 때문에 제조사 차로~ 일반 승용차로 배웠다!배우다 사고가 났을 때 업체 쪽에서 보험이 적용될 뻔했고, 조수석에도 따로 보조 브레이크가 장착돼 있어 사고 위험도 조금은 줄일 수 있었다 강사님이 주의 깊게 지켜봐 주시니 사고가 나는 일은 거의 없을 것 같다

처음에는 차선을 맞춰 가는 것조차 힘들었다.자꾸 다니는 걸 보면 오른쪽으로 치우쳐.. 중간중간 강사로부터 차선을 맞추라는 조언을 계속 들었다 ㅎㅎ 차선을 맞추기 힘들때는 가끔 사이드미러를 보면서 내가 차선을 잘 맞추고 있는지 확인을 하라고 하신 그 방법이 나에게는 정말 잘 통했다고 한다 한번씩 사이드미러를 보니 내가 어떻게 달리는지 확인이 되고 습관처럼 보면서 주변도 사는 필수적인 계기가 되고 여러가지로 좋았던 것 같다 그 외에도 차선변경이라던가 주차등도 어려워서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신림운전연수 강사의 도움으로 고친게 많으니 전문가~~ 전문가 하나부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를 땐 어떻게 배워야 하나.. 나도 남들처럼 다닐 수 있을까 했는데 막상 조금씩 배워보니 다 하게 되더라.어떤 일이든 한 번에 모든 것을 해결하기는 어렵듯이 운전도 마찬가지였던 하나씩~ 하다 보면 할 수 있으니까 이 글을 보고 계신 많은 초보, 종이 드라이버분들도 용기를 내서 배워보셨으면 좋겠다.나도 했는데 아무나 못할까!!강사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섬세하게 잘 봐주시니 배우는 열정만 가지고 관악구 운전연수를 해나가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