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새별오름 주차장 정상소요시간 제주도오름 추천

제주새별오름 주차장 정상소요시간 제주도 오름 추천

그동안 제주여행은 많이 다녔는데 오름은 이번에 처음 다녀왔어요.약 20분 정도의 짧은 등산으로 아름다운 제주풍경을 만끽할 수 있었던 새별오름은 어렵지 않은 제주도의 오름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차와 정상까지의 소요 시간 등 미리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주소 :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59-8 네비게이션을 찍어오면 멀리서 부드러운 능선의 오름이 보입니다.진입로 근처부터는 길도 넓고 한산해 초보자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새별오름 주차장은 매우 넓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간단한 간식이나 음료를 파는 푸드트럭이 있으니 내려와서 시원한 주스 한 잔을 마시면 제격입니다.

제주 들불축제가 열린다는데 이번에는 축제 기간에도 한번 방문해보고 싶어졌어요.들불 축제는 매년 3월 초에 열린대요.

입구 쪽에 모자를 판매하는 트럭이 있는데 햇빛이 뜨거운 날 방문한다면 모자를 하나 사서 쓰고 올라가도 될 것 같아요.그늘이 거의 없고 너무 뜨거워요.

미리 검색한 새별오름 후기를 보면서 쪽 코스는 경사가 가파르다고 했는데 직접 생각보다 더 가파르더라고요.그래도 여기가 빨리 오르는 최단 코스라서 결국 서쪽 출구로 가는 것을 선택했어요.경사가 적은 길을 오르고 싶다면 동쪽 출구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본격적인 언덕에 들어가기 전 평탄한 들판을 잠시 걷게 되는데 양쪽으로 핀 억새와 잠자리까지 가을 한가운데로 들어온 느낌입니다.제주도 오름이 이렇게 예쁘다는 걸 이제야 알았어요 🙂

구름이 보송보송~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하늘거리는 억새가 얼마나 예뻤는지.이곳을 제주도 오름을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는 탁 트인 전망과 가을 느낌이 나는 풍경 때문입니다.그리고 마의 언덕으로 진입.가파른 언덕을 10분 넘게 올라가게 되는데 이 구간이 저질 체력에는 좀 힘들긴 해요.하지만 여기만 지나면 바로 정상에 도착하니 힘내자!언덕에는 부드러운 매트가 깔려 있고 두꺼운 밧줄로 단차를 주어 잘 미끄러지지는 않았습니다.힘들긴 하지만 옆으로 고개만 돌리면 이렇게 맑은 하늘과 들이 펼쳐지니 절로 힘이 나는 것 같아요.#제주도오름추천 #제주오름 #새별오름 그늘이 없어 흐린 날 가는 것을 추천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아무리 더워도 저는 맑고 푸른 하늘을 좋아합니다.오기 전에 본 소감에서 어떤 블로거분이 언덕이 너무 무섭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저는 거기까지는 아니고 그냥 쉴 것 같았어요.단, 새별오름에 오를 때는 안전을 위해 운동화나 편한 신발은 필수! 그리고 목이 말랐으니 생수 한 병 가져다 주세요.숨을 헐떡이며 올라가다 보면 어느새 고지가 눈앞입니다.잠시 멈춰서 쉴 때는 뒤를 돌아보면 정상이 아니더라도 그림 같은 제주의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이걸 보면 다시 힘을 내서 정상까지 가고 싶어져!여기까지 오면 거의 다 오는 거랑 똑같아.조금씩 불어오는 가을바람을 느끼며 시원하게 걸어가는 구간입니다.낮은 언덕길이 아주 평화롭고 힐링되는 풍경이었어요.깊어가는 가을에 제주도 오름 억새가 만발하면 더욱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사진처럼 새별오름에는 그림자가 거의 없어요.맑은 날 방문하시는 분들은 모자나 양산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나는 9월 말에 갔는데 기온이 높아서 한여름처럼 더운 날씨였어요.정상에 도착했으니 인증샷은 필수! #새별오름 정상까지 소요시간은 약 20분 정도 걸렸습니다.사진 찍고 천천히 올라가도 1시간이면 천천히 구경할 수 있어요.평소 등산을 자주 하시는 분이라면 편도 10분 커트도 가능할 것 같고요.힘들게 올라왔으니까 인증샷 각도별로 돌면서 한번씩 찍어줄게 ㅋㅋ 사람 없을땐 인증샷 뒤 경치 구경하기사진 다 찍었으니 천천히 사방팔방 주변 풍경 구경해볼게요.해발 519.3m, 높이 119m의 기생화산으로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다.온통 푸르른 풍경이 힐링 그 자체 🙂 이번에 제주도 오름에 완전히 반해 다음 여행부터는 올 때마다 한 곳씩 꼭 방문하기로 했습니다.온통 푸르른 풍경이 힐링 그 자체 🙂 이번에 제주도 오름에 완전히 반해 다음 여행부터는 올 때마다 한 곳씩 꼭 방문하기로 했습니다.돌이켜보면 마치 처음 본 것처럼 다시 감탄하는 모습입니다.올라오는데 들인 시간과 노력에 비하면 너무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어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위에서 물 마시면서 조금 쉬었다가 체력도 회복되고 지치기 전에 예쁜 풍경을 배경으로 점프샷도 남겨볼게요.#제주도오름 #새별오름 #제주오름추천서쪽 입구에 오면 동쪽 입구로 내려가면 양쪽 모습이 눈에 들어오는 요령!이건 당연한 건데, 이때는 저도 모르게 같은 입구로 올라가서 내려왔어요.내릴 때는 확실히 힘들지 않고 더 빨리 내려왔을 거예요.하산만 하면 되니까 천천히 경치 구경도 해주고.아래에는 신발과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는 에어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신발에 묻은 흙먼지 한번 털어줄게!주차장까지 왔더니 너무 더워서 목이 말라서 울퉁불퉁 주스 사 먹었어요.데코퐁 주스 한 잔에 5,500원짜리 생과일 주스라 시원하고 맛있네요.처음 방문한 새별오름은 경사가 높지만 20~30분이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어 억새밭과 경치가 매우 아름다웠습니다.가을에 억새가 더 피면 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제주도 오름을 추천합니다.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새별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59-8새별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59-8새별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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