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는 한국보다 따뜻할테니 옷 좀 더 가볍게 챙길까? 그래도 로마는 한국의 겨울보다 바람은 더 부드러웠지만 다녔어 보니 은근히 추웠다.그래서 가져간 옷을 입고 마지막 날은 모자까지 쓰고 다녔다.그래서 로마의 겨울도 한국의 겨울도 겨울은 겨울. 시차 때문에 역시 이번에도 새벽 3시쯤에 눈이 저절로 떠졌다.아침 6시경 스페인 계단에 나와 보니 사람도 없어 조용하다.이른 아침 계단에서 영화 ‘로마의 휴일’의 앤 공주님, 오드리 헵번은 젤라또를 먹었는데요.
요즘 스페인 계단에 앉아 음식을 먹으면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한다.계단에 앉는 것도 안 될까? 싶어서 살짝 앉는 척만.
요즘 스페인 계단에 앉아 음식을 먹으면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한다.계단에 앉는 것도 안 될까? 싶어서 살짝 앉는 척만.
스페인 계단이 보이는 거리.스페인 계단 주위가 명품거리다.
바티간 박물관
마지막에 나와서 찍은 바티칸 나선형 계단.
판테온.판테온은 부활절이 지나 맞이하는 성령강림 대축일에는 판테온 지붕에서 소방관들이 붉은 장미 꽃잎을 뿌린다.아래 사진은 성령강림 대축일을 소개한 판테온 영상을 가져왔는데, 나는 이 장면도 보고 싶고 미사도 드리고 싶다. 6월달에 로마에 다시 올 수 있을까?판테온은 부활절이 지나 맞이하는 성령강림 대축일에는 판테온 지붕에서 소방관들이 붉은 장미 꽃잎을 뿌린다.아래 사진은 성령강림 대축일을 소개한 판테온 영상을 가져왔는데, 나는 이 장면도 보고 싶고 미사도 드리고 싶다. 6월달에 로마에 다시 올 수 있을까?진실의 입.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갈 때 진실의 입을 지나갔다.택시 아저씨가 6살 때 진실의 입에 와서 손을 넣는데 여보~ 무서워서 주먹을 쥐고 넣었다는 얘기를 해줘서 신나게 웃었다.로마의 택시기사들은 대체로 여유롭고 유머가 있었다.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기자로 분한 그레고리 팩의 ‘사라진 손’을 보고 놀란 앤 공주 오드리 헵번의 표정도 기억납니다.^^진실의 입 조각이 있는 곳은 성당. 700년 된 성당이라고 한다.아직 크리스마스 시기여서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보여주는 구유 장식도 볼 수 있었다.1월 로마의 거리.몇 걸음 걸으면 나타난 성당.산타 체칠리아 아카데미. 지나가다 음악 소리가 들려보니 그 유명한 로마의 음악 아카데미.내 음악방송 당신의 라디오에서 산타 체칠리아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연주로 듣습니다 ” 라고 소개했던 산타 체칠리아 아카데미를 직접 보고 정말 기뻤다.정명훈 지휘로 베토벤 교향곡을 연주한다는 안내를 받고 기뻤고.콜로세움은 여전히 복원 작업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골목에서 본 장인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던 한 작업실.숙박 시설이 스페인 계단 근처여서, 스페인 계단 포폴로 광장, 빌라·도·메디치, 판테온 도 레비 분수는 걸어서 이동.진실의 입은 택시로 이동.진실의 입에서 콜로세움도 걸어서 이동.콜로세움에서 스페인 계단에 돌아갈 때는 지하철로 이동.테루 미니 역에서 한번 갈아탔다.지하철은 여행·지갑…카드를 들면 통과하고 표를 별도 구입하지 않고 편리했다.스페인 계단으로 바티칸 박물관은 아침 8시에 예약을 하고 택시로 이동.걸으면 더 많은 것이 보인다.로마 공항 입국·출국은 앞서고 좋았고 로마의 여성 관광지 공항에는 수녀들도 많이 보이고, 로만 칼라를 한 사제들도 봤다.영화 속에 들어간 것 같은 로마 여행.로마, 안녕하세요!숙소가 스페인 계단 근처여서 스페인 계단, 포폴로 광장, 빌라 드 메디치, 판테온, 트레비 분수는 걸어서 이동.진실의 입은 택시로 이동.진실의 입에서 콜로세움도 걸어서 이동.콜로세움에서 스페인 계단으로 돌아올 때는 지하철로 이동.테르미니역에서 한번 환승.지하철은 트래블 월렛 카드를 대면 통과해 표를 따로 구입하지 않아 편리했다.스페인 계단에서 바티칸 박물관은 아침 8시에 예약을 하고 택시로 이동.걸으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로마 공항의 입·출국은 빨리 진행돼 좋았고, 로마의 여성 관광지 공항에는 수녀들도 많이 보였고, 낭만적인 색을 한 사제들도 보았다.영화 속에 들어간 듯한 로마 여행.로마,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