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포르투갈-스위스전 포르투갈 페르난도 산토스 감독이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박 재 호 기자=#페르난도#산토스(68)#포르투갈 축구 대표 팀 감독에 대한 자국 내 비판이 격렬하다. 후임으로#조제#모리뉴(59)#AS로마는 감독이 유력하다.#포르투갈은 “2022국제 축구 연맹(FIFA)#카타르#W배”로 H조 1위로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했지만, 준준결승에서#모로코에 누르고 대회를 마쳤다.우승이 목표였다. 포르투갈은#브루노#페르난데스,#후 벤#디아스,#주앙#강 셀 등 초호화 선수단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베스트 8로 패하자 팬들은#산토스 감독에 분노했다.포르투갈 미디어<아버지 라>에 의하면 포르투갈 국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산투스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는 응답이 94%에 달했다.#이탈리아 언론<가제타·뎃로·스뽀루토>은 “산토스 감독이 물러나면 새 사령탑에 모리뉴 감독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AS로마를 지휘 중의 모리뉴 감독은 2024년 여름까지 계약 기간이 남아 있다. AS로마도 모리뉴 감독이 팀을 떠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그의 선임이 불발로 끝날 때,#바오로#뽄세 카드#릴 감독,#루이#호르 U21감독이 대안으로 떠올랐다.STN스포츠=박·재 호 기자 [email protected] STN SPORTS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공식 카카오 톡 구독 STN SPORTS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공식 유튜브 구독 저작권자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SN스포츠(http://www.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