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에서 서비스되는 몸값 4화의 제목은 패닉 룸이다.
지난 에피소드에서 노현수(진성규)를 형사라고 부르며 정체를 밝힌 박주영(정종서).
형수와 주영은 입을 맞춘 것은 아니지만 뻔뻔하게 잠입 수사를 했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타이른다.
그놈의 후발대는 언제쯤 올까. 아니, 원래 형수가 주영이한테 말했던 후발대라는 게 진짜 있었나?
두 사람의 이야기는 주영이 언더커버로 경매장에 잠입했고 현수는 장기가 벗겨지는 척했다는 것.이 층에 있는 사람들은 두 남녀의 말을 믿지 않고, 형수는 ‘고극렬(장율)’이 버린 패딩 속에 지갑을 확인하라고 한다.
형수가 진짜 경찰임을 알게 된 경매장 갤러리들.
결국 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 쇠고리를 다는 것 아니냐는 얘기에 형수는 피해자가 없기 때문에 그런 일이 없다고 우긴다.
몸값 드라마 초반에는 그저 그랬지만 몸값 4회부터 진성규의 연기력이 서서히 빛을 발한다.
혼자 칼을 들고 설치하는 ‘양아남(최병윤)’은 두 남녀의 말을 믿지 않고…
어쨌든 밖에 있는 후발대와 연락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현수의 말에 ‘화상남(박세준)’은 현수가 1층 로비로 직접 가서 스마트폰을 가져오라고 제안한다.’기도의 여자(이주영)’는 교회에 다니는 것 같지만 연기도 너무 어색해 캐릭터 자체의 매력이 원작 영화와 비교해 너무 없어졌다.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주영과 현수는 작전을 짜고
양자의 의견에 반기를 든 사람들이 날뛰다.’비만남(황재열)’이 노현수의 묶인 손을 풀고형수가 입었던 점퍼는 원래 효도가 아니냐는 양아남의 말에 당황하는 형수.문득 ‘이충남(오민애)’이 방에 묶어놓은 모텔 청소직원 ‘고려인 청소부(chad park)’를 주영에게 보여준다.확 돌아간 주영과는 상관없이 나 혼자 돌아버린 화상이 남은 양아나를 찔러서로 죽고 죽이는 패닉 상황이 계속된다.그렇게 다시 주도권을 잡은 양아남은 형수에게 휴대전화를 가져오라고 명령.다시 아래로 내려간 현수는 오랜만에 효도 국렬을 다시 만난다.족문조원1(정재현)이 호기에 나타나는데 효도.한참 못 본 사이 사람을 다수 죽이고 눈빛 자체가 변해버린 고극렬진.한참 못 본 사이 사람을 다수 죽이고 눈빛 자체가 변해버린 고극렬진.자신은 정당하게 캐피털도 받고 돈을 냈으니 책임지라고 외치는 격렬.결국 칼을 들이대고 협박하는 국렬이를 위해 아버지 신장을 책임진다. 약속하는 형수다.그리고 국렬이 들고 있던 스마트폰을 획득한 노현수.그는 극렬이를 4층으로 보내고 자신은 3층 정보원을 만나 4층에 합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말하는 노현수.현수의 계획대로 4층에 흩어져 있는 경매장 직원들에게 국렬이 붙잡히고, 3층으로 나온 현수는 이미 죽은 사람들을 목격한다.기도녀가 마지막 사람을 칼로 찌르고 있어 주영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이지 않는다.과연 이 천리판을 어떻게 수습할지…몸값 다음 번에 계속된다!#몸값 제4화 #몸값 #몸값드라마 #패닉룸